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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보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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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맛동산유져 작성일2019-05-24 18:22 조회1,1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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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으로서
인터넷 예약하러 이리저리 둘러보다 본 글을 접했습니다.

모든 상황이 그렇 듯 항상 이슈거리는
소수의 인원들 때문에 생기는거라고 봅니다.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환자분들 앞에서
행동에 있어 자중해야할 필요는 물론 있겠지만 간병인분들도 사람입니다.
아프신 환자분들 못지않게 하루종일 병원에서 뒤척이며 고된생활을 합니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직업이자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으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분들입니다.

어떤 자세로 임하는 것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평가할수 없습니다.
그 잠깐 환자분들 재활하는 동안에 간병인분들께서도 몸좀 푸는게 그렇게도 싫으셨나요
재활하시는 동안 뭘하고 있어야 정답입니까
재활하는 모습만 쳐다보면서, 그옆에 조용히 앉아있어야 그게 정답입니까?
입장을 바꿔서 생각 좀 해봅시다.

환자분만 목빠지게 바라보는 시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는 생각해봤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투철한 정신으로 임하고 있는 간병인이 얼마나 있을까요?
글쓴이가 얘기한 '자신들의 가족이라면'이라는 모습은 어떤모습이 가족인겁니까?

괜히 서로 맘상하고 눈치주지 맙시다.
그냥 순리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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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 치료실에서 간병인께서 환자는 눕혀 놓고 본인들 몸관리하고있는 모습을 봤을때 가슴 아파요
> 환자복 입은  환자 정말 재활치료 하는 분들만 활용하면 어떨까요
>  보호자 입장에서는 간병인들 믿고 맏길 텐데
> 자신들도 중요하지만 그런 정신이라면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할텐데
> 투철한 정신으로 임하고있는 간병인들 까지 욕먹이는 모습 안타까워요
> 사람다운 인간성 이었으면 합니다 자신들의 가족이라면 그럴까요
> 적당이하라고 오이려 부축이는 말까지
> 세상 살다본니 남의일이 자신들 일이라는
>  드라마갇은 현실을
> 접하고 있는  보호자 입장에서 가슴 아프네요~*
> 안보고 싶은 모습을 보면서 ^
> 경고문이라도  환자들만 이용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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