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연기에는 최소 70종 이상의 발암물질과 수천 종 이상의 독성 화학물질이 포함, 직접 흡연은 암, 심혈관질환 및 호흡기계 질환 등의 원인으로 건강 위해성이 있으며, 대한민국 흡연인구 비율은 23.2%로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백해무익인 흡연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실천하고자 첨단종합병원 보건관리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직원 건강증진활동으로 보건소와 연계하여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자 참여자를 독려하여 병원장을 포함한 12명이 신청하였다.
 2019년 07월 04일(목요일)부터 매주 광산구 보건소 ‘이동 금연 클리닉’에서 금연선언을 한 직원들이 일대일  상담을 시작했으며,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해 맞춤형 금연 관리로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고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사탕, 은단 등)와 비타민을 제공받고, 금연 시 받는 스트레스 체크와 금단증상을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는 행동요령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5회 코스에서 3회까지 참여율이 80%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