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협력병원 간 진료의로. 회송시범 사업기관으로 2021년 2월 15일 부로 선정되어 제반사항을 준비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은 진료협력 체계를 갖추고 있는 일부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하며, 대학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유발되는 현행의 의료전달 체계를 개선해 증증환자는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고 증증진료가 마무리된 환자나 경증환자는 병.의원으로 돌려보내는 제도이다.

첨단종합병원은 이번 진료의뢰. 회송 시범사업 2단계 시범기관 사업을 통하여 진료협력센터를 신설 전문인력을 통해 협력병원과 참여병원이 원활한 소통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환자들에게 적절하고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원호 병원장은 "의료 전달 체계의 광산구의 중심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회복과 의료기관 간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