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2012년 2월 직원감성 자극 행사 (cs 아카데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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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첨단종합병원 작성일2012-03-26 14:53 조회5,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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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병원은 직원 감성자극을 위해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2년 2월 행사를 했습니다.
목적 : 직원의 감성 자극
친절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 입니다. 친절한 마음을 유도하기 위해 먼저 직원의 감성부분을 자극하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간 : 2012년 2월 8일 - 2012년 2월 20일
참여 검수 : 24건
- 감동한 사연 : 6건 : 6명
소아과 최순자, 영양사실 백정순, 안전요원 김근태, 원무팀 국경수, 외과 김종준원장님,
84병동 오화
- 잔잔한 사연 : 14건(중복 4건) : 10명
84병동 고라진, 의료정보부 김대석, 흉부외과 조은용원장님, 진단검사의학과 김소령,
원무팀 전숙영, 기획실 정다운, 적정진료관리실 강은미, 곽수현, 외과외래 변경희,
행정부 오현진
- 엉뚱한 사연 : 4건
작은 선물
- 감동한 사연 : 3만원
- 잔잔한 사연 : 1만원
- 엉뚱한 사연 : 선물에서 제외
선물 지급 방법
2012년 2월 월례회 때 감동한 사연 공개( 잔잔한 음악과 함께 )
개인에게 예쁜 봉투에 사연과 함께 해당 금액의 편의점 이용권 제공
사연들. .........................
1. 소아과 - 최순자샘 --- 감동한 사연
여름이면 내가 더울것 같아 걱정된다고 음료수를 따라다 주시고 지나가면서 마주치면 항상 건강, 안부를 물으신다(정작 난 먼저 물어 본적인 없는데) 항상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마음이 엄마같이 느껴 집니다.
몇일전, 손이 왜 이렇게 차갑냐고 두 손을 꼭 잡아 주실 때 정말 저희 엄마 같았습니다.
평소에 엄마처럼 저를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선생님 !!!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 영양사실 백정순여사님 ---- 감동한 사연
지하식당으로 2차로 밥을 먹으러갈 때 백정숙어머님께서 맛있는 반찬을 따로 챙겨주셔서 항상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맛있는 반찬들과 인사를 하면 웃으시면서 밝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감사 합니다.
3. 안전요원 김근태샘 ---- 감동한 사연
병원 앞에 주차된 재차가 뺑소니를 당했는데 목격자가 신고를 김근태 선생님께 했습니다. 신고 발은 즉시 제게 연락을 주셨고 당황하는 제게 여러 조언과 함께 귀찮은 일도 마다 하지 않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당황스러운 순간에 너무 감사 합니다.
4.. 원무팀 국경수샘 ---- 감동한 사연
지난 2009년 장롱면허였던 자동차 면허증을 드디어 사용하고 싶어졌습니다. 애들이 많이 생겨서 너무 힘들기도 했고 함께 근무하던 직원이 “우리엄마도 운전하는데, 우리엄마가 운전하시는 것 보면 아무나 운전 할 수 있어 ~~” 하는 애기에 용기를 얻어 운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운전하려면 연수가 필요했는데 국경수 선생님이 선뜻 연수를 해주겠다며 나서 주었고 그래서 운전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연수를 끝내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던 중 ~~ 아차~~ 뒤에서 주차를 봐주던 선생님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너무 뒤로 후진을 했던 것입니다.. 그만 팔목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수술과 한달 입원 치료, 너무 미안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팔에는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볼때 마다 또 미안해 집니다
하지만 그때 선생님이 해준 연수덕분에 지금은 자동차를 잘 몰고 다닙니다
벌써 2년째.... ^ ^ 다 국경수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운전연수 해줬던 것,
우리집 컴퓨터 부품 조립해 줬던 것,
1년동안 못했던 스위치 교체 해 줬던 것,(남편이 안해주고 방치..)
근데 라면만 끊여 줬습니다, 미안합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
5. 외과 김종준 원장님 --- 감동한 사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지식적인 부분이나 통찰력, 분석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때 마다 꼼꼼하게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체크하면서 점검해주시고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guide 해주셨던 원장님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적절하게 조언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늘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6. 84병동 오화 선생님 - 잔잔한 사연
신규 때부터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독여 주셔서 지금까지 병동에서 버티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위적인 선배의 모습보다 다정한 가족같은 분위기가 병동에 조성될 수 있게 해주신 선배입니다.
그동안 부끄럽고 쑥스러워 말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표현해 봅니다.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84병동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7. 84병동 고라진 선생님 - 잔잔한 사연
임신중에도 힘든 기색없이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와 병동 간호사들에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다시 병동에 왔을 때도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게 되어 좋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모습과 밝은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8. 의료 정보부 김대석
저희과에 오셔서 항상 냉장고를 먼저 보시지만(가끔 물품도 가져가시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전산 관련 부탁을 하면 잘 들어 주십니다. 물론 먹을 것도 있어야 좀 더 수월하길 하지만 ~~~ ^ ^
9. 흉부외과 조은용 원장님
네사랑에서 연말에 김장봉사를 갑니다
조은용 원장님께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셔서 열심히 배추를 날라주시고 김치 양념을 같이 버무려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에게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따뜻한 정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원장님.. 건강하시고 올해 김장도 함께 해요 ^ ^
10. 소아과 최순자샘 - 작성자 : 조희진 과장님
아침마다 맛있게 타주시는 모닝커피, 제가 직접 타마셔야 하는데.... 괜히 아침마다 기다려져 선생님의 커피를 기다립니다.
11. 진단검사의학과 김소령선생님
인증준비하면서 그리고 인증이 끝난 지금도 엄청난 양의일들을 도와주시면서도 언제나 웃으면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저도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12. 흉부외과 조은용 원장님
작년 인증 준비하면서 6차에 걸친 자체 조사위원으로 끝까지 참여하시고 전수 조사때 직원들과 일대일로 test 하시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합니다.
직원들은 원장님의 그런 뒷 모습을 보면서 더욱 힘을 내면서 참여 했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13. 84병동 신규선생님들..... 어느 선배가
- 이정미, 이한나, 김지원, 김은지, 선송희, 김승아, 서지수
일년동안 신규들이 한명도 관두지 않고 잘 믿고 따라 줘서 행복한 병동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신규선생님들이 관둘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할 때도 있었지만 관두질 않고 잘 따라 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외 .......
원무팀 전숙영 선생님
기획실 정다운 선생님
적정진료관리실 강은미 선생님
적정진료관리실 곽수현 선생님
외과외래 변경희 선생님
행정부 오현진 선생님
84병동 간호사선생님들...
영양실의 여사님 모든분들....
[이 게시물은 첨단종합병…님에 의해 2016-10-10 09:47:11 병원소식에서 이동 됨]
목적 : 직원의 감성 자극
친절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 입니다. 친절한 마음을 유도하기 위해 먼저 직원의 감성부분을 자극하기 위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간 : 2012년 2월 8일 - 2012년 2월 20일
참여 검수 : 24건
- 감동한 사연 : 6건 : 6명
소아과 최순자, 영양사실 백정순, 안전요원 김근태, 원무팀 국경수, 외과 김종준원장님,
84병동 오화
- 잔잔한 사연 : 14건(중복 4건) : 10명
84병동 고라진, 의료정보부 김대석, 흉부외과 조은용원장님, 진단검사의학과 김소령,
원무팀 전숙영, 기획실 정다운, 적정진료관리실 강은미, 곽수현, 외과외래 변경희,
행정부 오현진
- 엉뚱한 사연 : 4건
작은 선물
- 감동한 사연 : 3만원
- 잔잔한 사연 : 1만원
- 엉뚱한 사연 : 선물에서 제외
선물 지급 방법
2012년 2월 월례회 때 감동한 사연 공개( 잔잔한 음악과 함께 )
개인에게 예쁜 봉투에 사연과 함께 해당 금액의 편의점 이용권 제공
사연들. .........................
1. 소아과 - 최순자샘 --- 감동한 사연
여름이면 내가 더울것 같아 걱정된다고 음료수를 따라다 주시고 지나가면서 마주치면 항상 건강, 안부를 물으신다(정작 난 먼저 물어 본적인 없는데) 항상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마음이 엄마같이 느껴 집니다.
몇일전, 손이 왜 이렇게 차갑냐고 두 손을 꼭 잡아 주실 때 정말 저희 엄마 같았습니다.
평소에 엄마처럼 저를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선생님 !!!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 영양사실 백정순여사님 ---- 감동한 사연
지하식당으로 2차로 밥을 먹으러갈 때 백정숙어머님께서 맛있는 반찬을 따로 챙겨주셔서 항상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맛있는 반찬들과 인사를 하면 웃으시면서 밝게 인사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
감사 합니다.
3. 안전요원 김근태샘 ---- 감동한 사연
병원 앞에 주차된 재차가 뺑소니를 당했는데 목격자가 신고를 김근태 선생님께 했습니다. 신고 발은 즉시 제게 연락을 주셨고 당황하는 제게 여러 조언과 함께 귀찮은 일도 마다 하지 않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당황스러운 순간에 너무 감사 합니다.
4.. 원무팀 국경수샘 ---- 감동한 사연
지난 2009년 장롱면허였던 자동차 면허증을 드디어 사용하고 싶어졌습니다. 애들이 많이 생겨서 너무 힘들기도 했고 함께 근무하던 직원이 “우리엄마도 운전하는데, 우리엄마가 운전하시는 것 보면 아무나 운전 할 수 있어 ~~” 하는 애기에 용기를 얻어 운전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운전하려면 연수가 필요했는데 국경수 선생님이 선뜻 연수를 해주겠다며 나서 주었고 그래서 운전연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연수를 끝내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던 중 ~~ 아차~~ 뒤에서 주차를 봐주던 선생님이 사고를 당했습니다. 제가 너무 뒤로 후진을 했던 것입니다.. 그만 팔목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수술과 한달 입원 치료, 너무 미안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팔에는 흉터가 남아 있습니다. 볼때 마다 또 미안해 집니다
하지만 그때 선생님이 해준 연수덕분에 지금은 자동차를 잘 몰고 다닙니다
벌써 2년째.... ^ ^ 다 국경수 선생님 덕분입니다.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운전연수 해줬던 것,
우리집 컴퓨터 부품 조립해 줬던 것,
1년동안 못했던 스위치 교체 해 줬던 것,(남편이 안해주고 방치..)
근데 라면만 끊여 줬습니다, 미안합니다..^ ^ 그리고 고맙습니다
5. 외과 김종준 원장님 --- 감동한 사연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면서 지식적인 부분이나 통찰력, 분석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때 마다 꼼꼼하게 제가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체크하면서 점검해주시고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guide 해주셨던 원장님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늘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적절하게 조언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늘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6. 84병동 오화 선생님 - 잔잔한 사연
신규 때부터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다독여 주셔서 지금까지 병동에서 버티고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위적인 선배의 모습보다 다정한 가족같은 분위기가 병동에 조성될 수 있게 해주신 선배입니다.
그동안 부끄럽고 쑥스러워 말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표현해 봅니다.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84병동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7. 84병동 고라진 선생님 - 잔잔한 사연
임신중에도 힘든 기색없이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와 병동 간호사들에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출산 후 다시 병동에 왔을 때도 여전히 밝은 모습을 보게 되어 좋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모습과 밝은 모습에 너무 감사합니다.
8. 의료 정보부 김대석
저희과에 오셔서 항상 냉장고를 먼저 보시지만(가끔 물품도 가져가시지만) 사소한 것이라도 전산 관련 부탁을 하면 잘 들어 주십니다. 물론 먹을 것도 있어야 좀 더 수월하길 하지만 ~~~ ^ ^
9. 흉부외과 조은용 원장님
네사랑에서 연말에 김장봉사를 갑니다
조은용 원장님께서 시간을 쪼개어 참석해 주셔서 열심히 배추를 날라주시고 김치 양념을 같이 버무려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힘든 상황에도 직원들에게 격려해주시는 모습에 따뜻한 정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원장님.. 건강하시고 올해 김장도 함께 해요 ^ ^
10. 소아과 최순자샘 - 작성자 : 조희진 과장님
아침마다 맛있게 타주시는 모닝커피, 제가 직접 타마셔야 하는데.... 괜히 아침마다 기다려져 선생님의 커피를 기다립니다.
11. 진단검사의학과 김소령선생님
인증준비하면서 그리고 인증이 끝난 지금도 엄청난 양의일들을 도와주시면서도 언제나 웃으면서 도움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어렵고 힘든일이지만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저도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12. 흉부외과 조은용 원장님
작년 인증 준비하면서 6차에 걸친 자체 조사위원으로 끝까지 참여하시고 전수 조사때 직원들과 일대일로 test 하시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 합니다.
직원들은 원장님의 그런 뒷 모습을 보면서 더욱 힘을 내면서 참여 했던 것 같습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13. 84병동 신규선생님들..... 어느 선배가
- 이정미, 이한나, 김지원, 김은지, 선송희, 김승아, 서지수
일년동안 신규들이 한명도 관두지 않고 잘 믿고 따라 줘서 행복한 병동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신규선생님들이 관둘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할 때도 있었지만 관두질 않고 잘 따라 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외 .......
원무팀 전숙영 선생님
기획실 정다운 선생님
적정진료관리실 강은미 선생님
적정진료관리실 곽수현 선생님
외과외래 변경희 선생님
행정부 오현진 선생님
84병동 간호사선생님들...
영양실의 여사님 모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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