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종합병원(대표원장 최홍철) 임직원 일동은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사랑의 김장김치 160상자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은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어 지역의 귀검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배추 등 주재료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김장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김상섭 관장은 “시각장애인에게 소중하고 따듯한 온기를 전해 준 첨단종합병원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온정
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