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종합병원은 정기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12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진행했습니다.

병원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기술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가슴 압박과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웠습니다.

최홍철 대표원장은 "응급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