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2월6일에 갑상선 조직검사 받은 환자 최유리 남편입니다.
다름이 아닌 검사 결과가 궁금해서요 마누라 말로는 괜찮다고 해서요 그런데 왜 3개월후에 재 검진을 받자고 한건지요 또한 결과가 안좋아서 3개월후에 재 검진 받자고 한건 아닌지요 .
그날 2월6일 조직검사하고 거짓말이아닌 마누라가 한 4일정도는 아파버리더라구요 재작년에 검사한거랑 틀리게 아파버리내요 그리고 사람이 더 아파하구요 목이 자꾸 아프니 짜증도 많이 내고 때아닌 애들한테까지 화내고 스트레스를 무지 받습니다 목아프면 입도 안열고 짜증만 내고 목이 자꾸 아프니 나름 신경쓰이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혹시 암이 의심되서 3개월후에 검사하자고 한건지 암될발병률이 높은건지
그리고 그날 검진받는날 마누라한테 열라냐고 물어본것 같은데 마누라가 귀가 좀 안좋아서 좀 못듣는 편이라서요 증상이 좀 열이 있어요 목이 심하게 아프고 그러면 목부터 열이 납니다 .
갑상선 증산이 어떤지요 주의분들 물어보시면 거희다가 아프시다고 하고 또한 주의분들 몇명수술하신분도 계시구요.
저의 처가쪽 외숙모 되시는분도 갑상선 암으로 몇년전에 수술하셨는데 본인도 목이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이 더 조마조마합니다.
암증상이 있는건지 아님 자꾸 저렇게 아파 스트레스 받느니 수술이 가능한지요
바쁘시더라도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