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없었던일로 넘어갈라했지만 한마디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얘기하는데 이건 너무한것이라 생각해서 한마디 합니다.
손목에 물혹이 생겨서  첨단병원까지 비싼기름값을 들며 먼길을 갔더니,단20초도안되는 의사의 몇마디 가 끝이고(물론 의학적견해가 있었겠지만 그런정도는 일반 상담을통해서도 충분히 들을수 있었던거라 생각한다),그런다고 물혹속에 있는 물을 주사기로 빼주던지하는 성의라도 있었으면...그런생각까지는 않했을겁니다.
막상 원무과에서  진료비라해서 7,220원을 내라고 하더군요..솔직히 말하면 돈이 아깝군요,,
지나가는 거지에게 차라리 적선했으면 마음이 편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안일이지만
애초에 첨단병원에 손목의 물혹에 대한 인터넷 상담의뢰를 했으면 제대로 대꾸했을른지도 모르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