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비뇨기과 | 오줌발이 둘로 갈라져 고통스러운데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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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잎 작성일2012-04-15 14:56 조회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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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딱히 어디서 정보를 구할 데도 없고 해서 방금 이곳에 회원으로 가입했지요.
그러고서 지금 문의하려 합니다.
좀 남사스럽지만, 꼭 무슨 조치가 있어야겠기에 부득불 묻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줌을 누면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자꾸 오줌발이 둘로 갈라진답니다.
둘로 갈라져서 좀 센 놈은 바라는 방향으로 쏘는데 나머지 놈이 예측 불가능한 각도로 휘갈기는 바람에 그 고초가 어찌나 크던지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을 거 같습니다.
변기의 묻어서는 안 될 곳에 떨어지는 건 보통이고요, 화장실 바닥을 넘어 발등이랄지 심지어는 옷자락에 그대로 갈겨버릴 때가 잦아 그 아픔이 어느 정돈지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자리가 마침 제 사는 곳 안방에 딸린 화장실이라면 그 자리에서 홀딱 벗고 샤워한 뒤에 나와도 무방했지만, 외지에 나가서 그런 일이 생겼을 땐 그것이 너무도 난감했었거든요.
제 나이가 올해 딱 쉰이 되었는데 이런 일이 어제오늘에 생긴 건 아니고요, 대략 그 시작이 10년 15년도 얼추 되었을 겁니다.
예전에는 멀끔하니 서서 봤었는데 그것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금은 허리를 푹 숙여서 볼 때가 잦습니다.
혹시 처음 터질 때 갈라져서 나올까 봐 겁(?)이 나서 말입니다.
선생님!
인제 제대로 불러보네요.
저처럼 이런 아픔에 처한 경우는 흔한 예가 아닐 거로 보이는데 간단하게(?)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길이 없을까요?
아차! 그리고 제가 미처 쓰지 못했는데 상관이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병력도 쓰고 묻는 게 옳을 거 같네요.
제가 그 시점을 정확히 기억할 순 없지만, 90년대 중반에 어떤 불미스런 일로 장애를 얻게 되었답니다.
지금 지닌 복지카드에는 등록 일자가 96년 9월 4일로 나왔는데 장애 형태가 처음엔 '지체장애'로 2급이었는데 몇 년 전 '장애연금' 받으려고 다시 검진했더니 그때 '뇌병변장애' 2급으로 바뀌었답니다.
선생님!
감을 잡으셨겠죠?
이상으로 오줌발이 둘로 갈라져 고통스러운 사연을 물었습니다.
선생님의 깊고 큰 혜안으로 제게 꼭 맞는 천금 같은 고언(조언, 문진)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
※ 참고로 이 글은 누구나 볼 수 있게끔 씁니다.
수고하십니다.
딱히 어디서 정보를 구할 데도 없고 해서 방금 이곳에 회원으로 가입했지요.
그러고서 지금 문의하려 합니다.
좀 남사스럽지만, 꼭 무슨 조치가 있어야겠기에 부득불 묻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줌을 누면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지만, 자꾸 오줌발이 둘로 갈라진답니다.
둘로 갈라져서 좀 센 놈은 바라는 방향으로 쏘는데 나머지 놈이 예측 불가능한 각도로 휘갈기는 바람에 그 고초가 어찌나 크던지 말로 다 표현할 수도 없을 거 같습니다.
변기의 묻어서는 안 될 곳에 떨어지는 건 보통이고요, 화장실 바닥을 넘어 발등이랄지 심지어는 옷자락에 그대로 갈겨버릴 때가 잦아 그 아픔이 어느 정돈지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자리가 마침 제 사는 곳 안방에 딸린 화장실이라면 그 자리에서 홀딱 벗고 샤워한 뒤에 나와도 무방했지만, 외지에 나가서 그런 일이 생겼을 땐 그것이 너무도 난감했었거든요.
제 나이가 올해 딱 쉰이 되었는데 이런 일이 어제오늘에 생긴 건 아니고요, 대략 그 시작이 10년 15년도 얼추 되었을 겁니다.
예전에는 멀끔하니 서서 봤었는데 그것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금은 허리를 푹 숙여서 볼 때가 잦습니다.
혹시 처음 터질 때 갈라져서 나올까 봐 겁(?)이 나서 말입니다.
선생님!
인제 제대로 불러보네요.
저처럼 이런 아픔에 처한 경우는 흔한 예가 아닐 거로 보이는데 간단하게(?)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길이 없을까요?
아차! 그리고 제가 미처 쓰지 못했는데 상관이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병력도 쓰고 묻는 게 옳을 거 같네요.
제가 그 시점을 정확히 기억할 순 없지만, 90년대 중반에 어떤 불미스런 일로 장애를 얻게 되었답니다.
지금 지닌 복지카드에는 등록 일자가 96년 9월 4일로 나왔는데 장애 형태가 처음엔 '지체장애'로 2급이었는데 몇 년 전 '장애연금' 받으려고 다시 검진했더니 그때 '뇌병변장애' 2급으로 바뀌었답니다.
선생님!
감을 잡으셨겠죠?
이상으로 오줌발이 둘로 갈라져 고통스러운 사연을 물었습니다.
선생님의 깊고 큰 혜안으로 제게 꼭 맞는 천금 같은 고언(조언, 문진)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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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글은 누구나 볼 수 있게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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