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제가 작년 연말에 과로누적으로 올해 초부터 위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그래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으로 첨단병원에 오게 되었고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3내과 샘의 친절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하였고, 보험처리 문제로 다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좋은 보험을 들어서(?) 제가 안 아픈데, 아픈것처럼  보험사에서 이야기도 하고, 진료받은 거에 대해서도 부당하게 말을 했습니다.

사실 긴 내용인데..... 아무튼 3내과 김석원 의사샘이 보험사 직원과 직접 통화해주면서 속상했던 문제들을 잘 얘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쩜 귀찮을 수도 있는 내용이고  그리고 그날 외래 환자가 너무 많았는데... 친절하게 잘 주셔서 감사하다고 두서없지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험사에 너무  기분이 나빠서 인터넷에 그 보험사 욕하는 글을 올리려다가,역으로 이렇게 칭찬하는 내용을 올리니 제 마음도 좋네요  ㅎㅎ

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