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신장센테에서 근무하신 백설공주6명과 왕자 1명을 칭찬합니다.
저는 7월초에 수술하여 현재  투석을 하고있는 환자입니다.
백설공주6명과 왕자 1명은 환자분들한테 항상 웃는 모습 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은  젏은나이에 벌써 투석이라는 병명을 안고 있는데 , 병원을 자주 다녀지만 저는 병원에 근무 하신분들중에도 이렇게 마음이  좋으신분들도 있어서 한결 기분이 좋았습니다.신장센터에 근무하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모든걸 놓고 싶어습니다 .살아서 무슨소용있는가 , 자살도 생각을 하고 있어는데, 그중에 선생님 1분이 성함을 모르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수샘이라고 했어 저도 수샘이라고 합니다 . 처음 시작하는 투석 과정에서 환자에게  힘내고. 괞찬아진다는 말 한마디가  좋았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투석을 하고 있지만, 항상 선생님들을 환자들을 불편함이 없게 해주셔어서 감사합니다..
고개숙여 감사합니다......백설공주6명과 왕자 1명 .....감사하며...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