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곳에 향기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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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리최 작성일2014-04-06 08:55 조회2,3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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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에 꽃 첨단병원 인공신장실 간호사님들,
동이 트기전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투석실 환자를 맞이하는 간호사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투석 시작한지 벌써 8개월째, 일주일에 3번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투석실 간호사님들 보면서 또하나의 희망을 바라봅니다.
누군가를 웃으며 반긴다는건 왠지 내가 대우받는 기분이라 참 좋은 인상으로 남지요. 첨엔 첨단병원에 대한 불신이 있어
간호사님들과 눈 마주친다는것도 거부감을 일으켜 쳐다보지 않고 항상 굳어버린 인상으로 대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저 어둠속에
가라앉은 제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주신 간호사님들 특히 수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새벽부터 일터로 나온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먼곳에서 일찍 출근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갑니다. 엄마 엄마라는 이름은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가 봅니다.
인공신장실은 항상 어둠속에 감추어진 꽃중에 꽃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다른 병원에도 가봤지만 첨단병원
간호사님들 같이 친절한 분들은 아직 까지 못봤음니까요. 항상 밝은 웃음, 내 품지 않아도 어디선가 살포시 불어오는 봄바람에 향기 처럼
신장실 간호사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는 간호사님들께 칭찬카드를 보내봅니다
인공신장실 간호사님들 화이팅.
동이 트기전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까탈스럽기로 유명한 투석실 환자를 맞이하는 간호사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투석 시작한지 벌써 8개월째, 일주일에 3번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투석실 간호사님들 보면서 또하나의 희망을 바라봅니다.
누군가를 웃으며 반긴다는건 왠지 내가 대우받는 기분이라 참 좋은 인상으로 남지요. 첨엔 첨단병원에 대한 불신이 있어
간호사님들과 눈 마주친다는것도 거부감을 일으켜 쳐다보지 않고 항상 굳어버린 인상으로 대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저 어둠속에
가라앉은 제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주신 간호사님들 특히 수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새벽부터 일터로 나온다는게 쉽지 않을텐데 먼곳에서 일찍 출근하시는거 보면서
저도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갑니다. 엄마 엄마라는 이름은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가 봅니다.
인공신장실은 항상 어둠속에 감추어진 꽃중에 꽃이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다른 병원에도 가봤지만 첨단병원
간호사님들 같이 친절한 분들은 아직 까지 못봤음니까요. 항상 밝은 웃음, 내 품지 않아도 어디선가 살포시 불어오는 봄바람에 향기 처럼
신장실 간호사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시는 간호사님들께 칭찬카드를 보내봅니다
인공신장실 간호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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