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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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병동 간호사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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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교택 작성일2013-08-10 15:12 조회2,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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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추 및 요추 골절로 인해 한달간 입원진료를 받고 퇴원예정인 환자입니다.
한달이란 시간동안 5층 간호사선생님들의 사랑과 정성어린 보호로 인해 많은 아픈 신체와 우울한 마음의 회복,안정을 찾고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퇴원합니다.
각 병실의 꽉찬 입원환자분들때문에 정신없이 주야간 분주하게 일하게되면, 많이 피곤하고 지칠텐데
그러한 내색은 보이지 않고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게 환자중심에서 간호해주시고,
환자 한분 한분들을 정성으로 케어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립니다.
때론 성질이 못된 일부환자와 일부 보호자들의 막말과 거친행동들을 다 받아들이면서도
그 누구하나 인상 찌푸리거나 불평불만하는 모습들을 찾아 수가 없어 매우 감격했습니다.
항상 그런 봉사와 사랑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좋은 인상과 첨단병원의 좋은 이미지에 효과로 홍보될꺼라 믿습니다.
수간호사님과 간호사샘들께 다시한번더 감사의 인사말씀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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