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는 밝고 좋은 환경도 있지만
어둡고 힘들고 어려운 환경도 많습니다
좋은환경에서 생활하는 우리는 우리가 잘나서 혜택 받을줄압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남들보다 노력해서 얻은 혜택일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좋은환경이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는 항상 좋은환경과 편한세상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그런생각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요
당연히 월급받고 하는데 무슨말이나고 반문하실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절대 혼자만이 만돌어 가지못합니다
잘난사람 ,못남사람
이쁜사람 , 착한사람등이 모여서 각각의 역할을 하면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착한사람과 고마운분이 많으면 아름다운세상이 만들어지고
바쁜사람과 불친절한분이 많으면 차가운세상이 많들어집니다
오늘은 첨단병원에 그늘지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기위해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여러분을 소개하고 감사드리는 자리를 만들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여러분! 당황하셨어요~


많은분들께서 그분들이 아침새벽부터 고생하시어 항상우리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병상생활을 하고있다는것은 알고계실겁니다
아직 한번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인사는 건네지 못했지만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우리사회는 칭찬하는것도 칭찬받는것고 상당히 어색해하고 부끄러워 하십니다
이는 예전부터 우리가정에서부터 칭찬에 인색하고 엄하게 자라다보니
그럴겁니다
그러나 이제는
칭찬을 받는 사람도,칭찬은 하는사람도 스스럼없이 많이 좋아지고있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유명한 베스트셀러 덕분에 주변에서도 사회가 많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모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하고 고마움을 표시한다면
첨단병원의 병실마다 웃음꽃이피고 더나아가 사회도 밝아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질겁니다
고생하시는 의사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으로 인사하고
가까이 우리곁에서 마음까지 치유해주시는 간호선생님께도 아침인사와 감사인사를 나누고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께도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를 드리고
또한 퇴원병실마다 정리해주시는 도우미분들께도 감사하는 마음 가져보세요

감사한 마음 전하면 나도기분 좋아져서 많이 놀라셨지요~
나도 칭찬받고 내몸에서 엘토핀이 마구솟구쳐 많이 놀랬습니다

다른곳의 환경미화원보다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시는 병원 환경미화원 여러분은
정말 고생하십니다
관공서,학교,회사의 미화원여러분은 그나마 취악한 환경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격적은 모욕과 천박하게 취급하는 사회의 무관심이 큽니다
하지만 병원의 환경미화원 여러분은 환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공공장소가 상당히 비위생적일수있습니다
병원이라는 특성으로 감염우려도 있고 불결한 취급물도 처리하므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첨단병원에 층마다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은 그런내색없이
맡은구역을 새벽부터 꼼곰하게 치우고 청소하고 닦아내는 손길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연세도 많으신데 한창 손주들의 재롱을 보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굳을일 마다하지않고 치우시는 환경미화원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쾌적한 병실생활을 할수있습니다
다시한번 그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물질만능과 외모지상주의에 사는 우리는 우리주변에서 고생하시는 분의 고마움을 잊고살지는 않는지요?
아침에 개인침상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치우실 때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면 아마도 환경미화원여러분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으실겁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전하신다면
나도모르게 기분도 좋아지고 마음도 행복해집니다
결혼하신분은 그런부모의 모습을 본다면  자녀들도  보고느끼면서 배우게됩니다
몸이 불편하여 힘들게 병상생활을 하시느라 고생하지만
잠시만 짬을내서 고생하시는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 전해보세요
고생하시는분 보면모른채 할까~  앙~돼요!!
아는사람 만나도 그낭지나갈까~  앙~돼요!!
고마운분 보면 감사마음 전할까~ 돼~용!!!
그래 이게 끝없는 사랑이지~~~~
고생하고 고마운분께 인사하는거 그거~ 내가할께요~
그 느낌~ 아니까!!!
여러분이 주인공이잖아 잔아~잔아~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여러분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85병동 미화원여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재영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