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병동 간호사샘들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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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근소심쟁이 작성일2010-06-30 04:04 조회3,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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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6월15일 오후에 85병동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무릎을 다치고 난후 3일을 일하며 버텼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구요-_-'
(0바보같은짓-_-)
나이도 20대이다 보니 일단은 입원수속을 알아서 밟았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 나태진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나서 검사들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심전도 검사와 피검사를 맡지 않고 병동으로
올라갔는데... 간호사 샘들께서 너무나 친절하게도
검사 다 맡고 올라오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여 ㅎㅎㅎ
얼굴에는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밝은 표정 덕분에 기분좋게 내려가서
검사를 다 받고서야 85병동으로 다시 올라오게 되었죠.
첫날이다 보니 잠도 안오고 하는 상황이였던지라 좀 예민해 있었지만
주사놔주실때도 잘 놔주시고 제가 질문을 하더라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웃으시면서 답변을 해주시던 울 85병동 간호사샘들
너무나 친절하셔서 바로 적응?해 버렸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종일을
하다보니 간호사 샘들께 배울점도 많이 있다는것을 더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환자들 앞에서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85병동 간호사샘들께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컴퓨터 하는건 참 오랜만입니다.)
ㅎㅎ 벌써 샘들 보고싶네여 ㅠㅠ 2주동안 치료 받으면서 편하게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빨리 나으라고 진찰도 잘해주신 나태진 선생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여^^어느 간호사님들보다도 85병동 간호사샘들께서는
유난히도 밝으시고 분위기도 적막함보다는 웃음을 주는 그러한 분위기
덕분에 저의 무릎도 빨리 나은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사실 왠만해서는 이런거 잘 안씁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샘들 성함을 보려 하면 명찰이 뒤집혀질때 있다보니 못보면 스티커
뜯으려다 뒤집어서 보고 그랬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할것 없이 85병동 간호사 샘들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여 ㅠㅠ
어떻게 그리도 상냥 하시던지..
제가 놀렸던 친절한 '설희자샘'ㅋㅋ 불친절한 희자샘이라고 놀렸다능;;ㅎㅎ 진심 아닌거 아시져?
그리구 웃음 때문에 여자인 저로써도;;; 살짝코롬;; 아픈걸 잊게 해주셨던
'류자연샘' 한참 병실에서 자고있는데 들어오시는 간호샘들 누군지 헷갈려하다가
명찰 뒤집어지기 일보직전에 보게된 재미있는 '박란샘' 너무 날씬해서
은근히 질투나게 했지만 착하게 생기셨던 '희진샘 'ㅋㅋ(뭐라 하지마세여 ㅋㅋ)
제꺼 링거다는 곳에 붙어있던 뽀로로 만들어주라고 떼를 썼는데도 절대 안넘어가시던
'최설아샘'ㅋㅋㅋ 그외 샘들~ 죄송하지만 명찰을 못봐서 성함들을 다 못외웠다능 ㅠ
제일 중요한건 다른 곳들은 간호사실이 정말 적막함이 흐르는 곳으로
느꼈었는데 85병동 간호사실 샘들은 달랐습니다. 모든 수간호사샘들은
무섭기만 할줄 알았는데. 제가 쓴 병동85 병동 간호사실은 달랐습니다.
너무나도 보기 좋더라구여 '병원이라고 너무 적막함이 흐르는것보다는 치료를
잘해주면서도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85병동
수간호사 샘께도 너무 감사드려여^^ 당장이라도 가고 싶지만 ㅋㅋ 이따가 놀러갈께용
모든 샘들 덕분에 제 무릎은 잘 치료 된것같아 넘 좋아요
보호대도 잘차고 댕기고 있습니다. 2010년 6월28일날 퇴원하는데 괜시리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ㅋ
아직은 좀 아프긴 하지만 재활치료도 잘하고 약도 잘챙겨먹으면서
관리 잘할께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조만간에 양손 무겁게 하고서
85병동 간호사실을 점령할테니 기대하세요^^
꼭 칭찬합니다~~~~ㅎㅎㅎ
지금까지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이런 기분이 드는건 처음입니다.
'85병동 간호사샘들 홧팅!!' 나태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동안 많이들 귀찮으셨을텐데 그런내색없이 잘해주셔서
감사드려여^^ 일하신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드시면서 하세여 ㅎㅎㅎ
쓰다보니 넘길게 쓴거 같아여 ㅋㅋ 담에 편지로 쓰든가 해야겠어여 ㅋㅋㅋ
이틀분으로 나눠서 읽으실수 있도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2010년 6월15일 오후에 85병동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무릎을 다치고 난후 3일을 일하며 버텼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더라구요-_-'
(0바보같은짓-_-)
나이도 20대이다 보니 일단은 입원수속을 알아서 밟았습니다.
그래서 정형외과 나태진 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나서 검사들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심전도 검사와 피검사를 맡지 않고 병동으로
올라갔는데... 간호사 샘들께서 너무나 친절하게도
검사 다 맡고 올라오시면 된다고 하시더군여 ㅎㅎㅎ
얼굴에는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밝은 표정 덕분에 기분좋게 내려가서
검사를 다 받고서야 85병동으로 다시 올라오게 되었죠.
첫날이다 보니 잠도 안오고 하는 상황이였던지라 좀 예민해 있었지만
주사놔주실때도 잘 놔주시고 제가 질문을 하더라도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웃으시면서 답변을 해주시던 울 85병동 간호사샘들
너무나 친절하셔서 바로 적응?해 버렸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종일을
하다보니 간호사 샘들께 배울점도 많이 있다는것을 더 느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환자들 앞에서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85병동 간호사샘들께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지금 이시간에 컴퓨터 하는건 참 오랜만입니다.)
ㅎㅎ 벌써 샘들 보고싶네여 ㅠㅠ 2주동안 치료 받으면서 편하게 받을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고 빨리 나으라고 진찰도 잘해주신 나태진 선생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여^^어느 간호사님들보다도 85병동 간호사샘들께서는
유난히도 밝으시고 분위기도 적막함보다는 웃음을 주는 그러한 분위기
덕분에 저의 무릎도 빨리 나은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사실 왠만해서는 이런거 잘 안씁니다.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고 보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샘들 성함을 보려 하면 명찰이 뒤집혀질때 있다보니 못보면 스티커
뜯으려다 뒤집어서 보고 그랬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할것 없이 85병동 간호사 샘들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어여 ㅠㅠ
어떻게 그리도 상냥 하시던지..
제가 놀렸던 친절한 '설희자샘'ㅋㅋ 불친절한 희자샘이라고 놀렸다능;;ㅎㅎ 진심 아닌거 아시져?
그리구 웃음 때문에 여자인 저로써도;;; 살짝코롬;; 아픈걸 잊게 해주셨던
'류자연샘' 한참 병실에서 자고있는데 들어오시는 간호샘들 누군지 헷갈려하다가
명찰 뒤집어지기 일보직전에 보게된 재미있는 '박란샘' 너무 날씬해서
은근히 질투나게 했지만 착하게 생기셨던 '희진샘 'ㅋㅋ(뭐라 하지마세여 ㅋㅋ)
제꺼 링거다는 곳에 붙어있던 뽀로로 만들어주라고 떼를 썼는데도 절대 안넘어가시던
'최설아샘'ㅋㅋㅋ 그외 샘들~ 죄송하지만 명찰을 못봐서 성함들을 다 못외웠다능 ㅠ
제일 중요한건 다른 곳들은 간호사실이 정말 적막함이 흐르는 곳으로
느꼈었는데 85병동 간호사실 샘들은 달랐습니다. 모든 수간호사샘들은
무섭기만 할줄 알았는데. 제가 쓴 병동85 병동 간호사실은 달랐습니다.
너무나도 보기 좋더라구여 '병원이라고 너무 적막함이 흐르는것보다는 치료를
잘해주면서도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85병동
수간호사 샘께도 너무 감사드려여^^ 당장이라도 가고 싶지만 ㅋㅋ 이따가 놀러갈께용
모든 샘들 덕분에 제 무릎은 잘 치료 된것같아 넘 좋아요
보호대도 잘차고 댕기고 있습니다. 2010년 6월28일날 퇴원하는데 괜시리
아쉬운 생각이 들더라구여 ㅋㅋㅋ
아직은 좀 아프긴 하지만 재활치료도 잘하고 약도 잘챙겨먹으면서
관리 잘할께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조만간에 양손 무겁게 하고서
85병동 간호사실을 점령할테니 기대하세요^^
꼭 칭찬합니다~~~~ㅎㅎㅎ
지금까지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이런 기분이 드는건 처음입니다.
'85병동 간호사샘들 홧팅!!' 나태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가 있는동안 많이들 귀찮으셨을텐데 그런내색없이 잘해주셔서
감사드려여^^ 일하신다고 식사 거르지 마시고 드시면서 하세여 ㅎㅎㅎ
쓰다보니 넘길게 쓴거 같아여 ㅋㅋ 담에 편지로 쓰든가 해야겠어여 ㅋㅋㅋ
이틀분으로 나눠서 읽으실수 있도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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