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이제는 퇴원합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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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33나 작성일2014-04-29 14:21 조회3,9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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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1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지

별써 14주가 되었읍니다

겨울에 들어와 정말 초여름에 퇴원합니다

답답함은 이루말할수없었읍니다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어 물리치료와 재활운동을하여

앞으로 1년동안은 조심하면서 몸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흉부외과 조은용선생님

신경외과 김용현선생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랜시간동안 고생하셨읍니다

그리고 14주동안 돌봐주신 85병동 간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간호선생님을 비롯하여 모든간호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물리치료실 선생님도 감사드려요

3개월넘도록 병상생활을 하면서

개선방안도 제시해보고

감사한분들의 고마움도 칭찬드려보고 했읍니다


아침 선생님께서 회진타임에 흡연건물 안내방송과 겹쳐

정신없는데 겹치기방송으로 혼란스러웠는데

개선요청후 안내방송이 08:30분대로 앞당겨져 방송되고있어 다행스럽읍니다

그리고 가장큰 환자들과 직원들의 휴식공간을 제시한 옥상정원은

오늘 10층 옥상을 직접올라가보니 도저히 불가능하겠읍니다

옥상에 간이사무실이 줄지어 있어 아무리 돌러보아도 불가능하겠읍니다

언젠가 옥상에 있는 사무실을 다른곳으로 이전하고 좋은 옥상공원이 탄생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벤트에 익숙치않고 어색해 하는 첨단병원 간호선생님을 보면서

소통과 공감이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앞으로는 월례회를 통해 월별 칭찬받은 모범사원 시상과 이벤트를 생활화하여

즐기는 문화속에 업무를 진행한다면 지금보다 월씬 밝은 직장이 될것입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두분의 선생님♥


그리고 85병동 수간호선생님♥


85병동 간호선생님♥


물리치료실 선생님♥


환경미화원 여사님♥


병실도우미 여사님♥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그리고 장인혜선생 그동안 감사했읍니다

정재영이었읍니다~

댓글목록

33나님의 댓글

33나 작성일

첨단병원 운영관리자님
부탁컨대
한달에 한번이라도 이벤트를 해주세요
작은음악회정도  업무종료후 16:30분부터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열어 오랜병상생활로
우울증과 외로움 그리고 고통에 빠진 환자를 위해 작은 콘서트를 열어주세요
병원직원내 음악동아리가 있으면 그분들로 구성해서 좋고
아니면 환자들중에 음악을 하거나 종사하는분이 많읍니다
층마다 조사해서 구성하여 진행하면 환자끼리 친목도 다지고 한때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읍니다
이번에 우리병실에 음악을 하는 친구에게 재능기부를 하라고 하니까
혼자는 힘들고 여러명이 모인다면 해볼의향이 있다고합니다
병원에서도 이제는 환자에게 기쁨을 돌려주는 상생을 해야합니다
이벤트~ 어렵지않아요  참~쉽지용!
작은 음악회 하면서 그달에 생일맞은 환자분 합동 생일케잌식도 한다면
고객은  옴마! 감동이야~ 할겁니다
그러면 이런소식은 입을타고 광주권과 전국에 입소문나서 첨단병원의 홍보와 이미지 쇄신에도
효과있읍니다
남보여주기위해서보다도 환자를 위해 먼저 시행해보세요
시작이 어렵지 한번 시도하면 즐거움과 기다림으로 가들찰겁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정재영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