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원호 과장님은 제가 만나 본 의사 중에서 최고의 의사셨습니다..
항상 희망적으로 말씀해 주셨기에 아빠에게 여러 고비가 있을 때에도 든든한 마음으로 믿고 의지 할 수 있었고,
환자의 병 뿐 만 아니라 보호자에 마음의 병까지도 치유 해주시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물론 저희 아빠만이 아닌 다른 모든 환자에게 진심으로 대해 주시는 걸 보면서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넘어서 인간으로써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늘 한결 같으셨던 양원호 과장님! 고개숙여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를 위해서 애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