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곳에 환자로 오랫동안 계시는 아버님이 계시기때문에 한달에 한번은 어머님을 모시고 꼭 방문하게 됩니다. 제가 첨단병원을 올때마다 느낀점은 병원이 병원으로써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하지만 정작 실천하는데 별로 없는것 같은데, 첨단병원만큼은 다른것 같습니다.
처음 병원에 올때는 일반 다른병원과 다른것은 없었지만 오랜 기간동안 단니면서 느꼈던점은 이 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편의시설과 실내공간 디자인, 환자를 위한 디지털기계설치 업데이트 그리고 실력있는 교수님들로 확보하고 변화할려는 노력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저는 7층에 아버님이 환자로 계시기때문에 들어가는 입구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곳마다 탁틔인 실내공간과 실내공기의 신선함 그리고 주변환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됩니다.
동분서주로 환자를 돌보시는 친절한 간호사님들과 간병인 아주머님들의 수고가 많음을 보면서 내 가족이 아니지만 정성스럽게 돌보시는 것을 볼때면 첨단병원에 관계되시는 모든 분들의 수고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환자 보호자로써 개인적으로 첨단병원 관계되신분들과 원장님 그리고 간호사님 간병인님들께 늘 가족처럼 대해주신것에 감사하고 늘 변함없는 서비스제공이 환자의 치유에 큰 도움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채희남 보호자 아들 채인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