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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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수술실, 86 병동 선생님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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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미22 작성일2024-10-12 20:04 조회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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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충수염으로 충수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응급실에서 CT를 찍고 입원 하게 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는지 모릅니다. 그 과정에 있어서 바쁘신 와중에도 영상을 보여주시며 자세히 설명 해주신 응급의학과 선생님과 주사도 안아프게 아주 잘 놔주신 응급실 간호사 선생님께 굉장히 감사 드리구요.
입원실을 배정 받고 86 병동에 막 왔을 때 정보 조사지를 작성 하시면서  바쁜 와중에도 병동 생활 안내를 잘 해주셨던 간호사선생님(이름은 잘 모릅니다ㅠ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술하는 날  두려움에 떨고 있던 저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주신 수술실 선생님들께도 무한 감사 하구요..
수술 후 관리나 이것 저것 궁금한 것이 많았던 저에게 잘 설명 해주신 유리간호사님, 소진 간호사님 및 소독 해주시던 PA 선생님과 누구보다도 제일 멋있는 조태웅 원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가벼운 수술이였고 입원 치료를 길게 하진 않았지만, 제 마음엔 크게 자리 잡은  시간들 이였습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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