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일에 날것을 잘못 먹고 장염 의심되어 아침부터 설사와 구토 반복 하다 참다 못해 응급실 진료 보게 되었는데 열이 38.6체크 되어 음압격리병상에서 진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베드에 시트도 깔리지 않은데다 베개 하나 없었네요.
심지어 알콜인지 메디록스인지 모를 액체로 젖어있었는데 소독 했다고 아무렇지 않다는 식으로 넘어가시네요.
바쁘겠구니 하며 피검사 및 수액을 맞았고 해열제를 맞고도 열이 안떨어져 im을 맞았는데 주사 맞은 부위를 2초 아니 1초도정도만 마사지 하고 가버리더라구요 알콜솜이라도 남겨주고 문질러주세요 라고 하면 제가 문지를텐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 간호사에게  2초도 안되는 시간을 문질러서 붓지 않았냐 하니  원래 잘 붓는 주사라 집에가서 잘 문지르시라 하시더군요.
바쁜건 알겠는데 최소한 처치는 해주셔야죠
그리고 코로나 검사 원한다 하니 원래는 안해드리는 건데 해준다고 해서 해주시네요 원래 안되면 해주지 말지 그런말은 왜 하시는거죠?
바쁜건 백번 이해하는데  환자를 물건대하듯  안했음 하네요.